버거킹 콰트로 치즈 와퍼
가끔 그런 날 있잖아요. 맛있고 양 많고 고칼로리 음식 마구마구 먹고 싶은 날.
저는 그런 날 버거킹에 갑니다! 그리고 버거킹 와퍼를 시키죠.
스트레스가 심한 날엔 콰트로 치즈 와퍼를 시켜요.
그리고 신나게 먹어줍니다!
이날은 너겟도 같이 주문했어요. 와퍼엔 치킨이 없으니까~
버거킹 치킨너겟은 솔직히 맛있다기보단... 그냥 할인 행사할 때 저렴한 맛에 사이드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의 메인 메뉴! 콰트로치즈 와퍼! 기본와퍼도 맛있긴 한데 저는 치즈를 좋아해서 콰트로치즈도 맛있더라고요.
콰트로 치즈와퍼 가격은 6,800원이에요. 하지만 워낙 다양한 할인과 쿠폰이 있어서 정가 주고 사 먹은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이쯤 되면 버거킹 할인전 가격은 의미가 없는 게 아닌가 싶은...
저는 보통 주문할 때 양상추를 추가해서 먹어요. 이날은 주문할때 깜박했더니 기본 양상추만 들어 있네요. 콰트로 치즈 와퍼는 살짝 느끼한 편이라 양상추 추가해서 먹는 거 추천드려요~
이거 하나 먹고 나니 엄청 배가 부르네요. 양이 많아서 간식보다는 식사대용으로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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