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뭐 먹을까? 늘 하는 고민T_T 저는 오늘 오랜만에 외식했어요. 메뉴는 냉면과 만두! 매콤한게 먹고싶어서 비빔냉면으로 주문했네요. 계란 노른자 잘 으깨서 쓱쓱~ 먹어줬어요. 만두는 4개에 3,500원! 저렴한 편이었는데 사장님이 오늘 만두 사이즈가 작다고 갈비만두 2개를 추가루 주셨네요. 요리하기 귀찮은날은 이렇게 한번씩 외식 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한끼 해결 했네요~ 점심메뉴가 고민중이라면... higoodday.tistory.com/46 오늘 점심은 명동칼국수에서~ 날이 추워지니 밥보다는 국물이 있는 국수, 만두국같은 메뉴들이 땡기는 요즘입니다. 오늘 점심은 명동칼국수로! 명동칼국수는 지점이 워낙 여러곳 있어서 즐겨가는 음식점중 한 곳입니다. 이 higoodday.tisto..
항상 고민되는 점심메뉴. 오늘은 간만에 얼큰한 알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일단 기본 반찬을 먹으면서 알탕을 기다려 봅니다. 오늘 먹은 식당의 알탕은 평소 점심 식사값보다 조금 비싼 만원이었습니다. 보통 점심식사는 7~8천원대 알탕을 많이 먹었었는데 만원짜리 알탕은 뭐가 다른가! 비싼만큼 맛이 있을거라 기대 만발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알탕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바닥엔 생선알이 잔뜩 깔려있고 두부랑 버슷, 미나리도 보입니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알이 얼마나 있는지 안느껴 지네요. 젓가락으로 살짝 뒤적여보니 통통한 알들이 잔뜩 보입니다. 아아아 오랜만에 맛있는 점심식사 한끼 해결했습니다. 알이 어찌나 많던지 밥은 반밖에 먹질 못했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날이 좀 풀렸지만 갑자기 쌀쌀해지니 요즘은 탕 종류를 자주..
삼성동 포스코사거리에서 골목 안쪽으로 좀 들어가다 발견한 오징어청춘. 맛있는 회를 먹을수 있는 식당이지만 점심땐 저렴한 가격에 식사메뉴도판매하는 곳입니다. 삼성동 오징어청춘 위치 생긴지 얼마안된 식당이라 삼성역 맛집이라 부르긴 그렇고 그냥 지나가다 먹어본 고등어조림이 맛있어서 포스팅에 남겨둡니다. 점심메뉴는 보통 7천~8천원 사이였습니다. 저는 2명이서 간거라 고등어 조림 2인분을주문했습니다. 일단 밥과 기본국으로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곧이어 등장한 고등어 조림! 바닥에 가득 깔린 무우랑 그위에 살이 통통한 고등어가 여러조각 나왔습니다. 기본 반찬은 매일조금씩 바뀌는거 같은데 함께나온 잡채랑 버섯조림도 맛있었습니다. 점심메뉴로 고등어요리를 파는곳이 잘 없어서 저는 꽤 만족하며 먹었습니다. 짭쪼름한 고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