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미열 기준 코로나19로 인해 촉각이 곤두서 있는 요즘, 코로나19 증상중 하나가 발열이기에 체온이 높다고 느껴지면 내가 지금 열이 나는건지 미열인지 고열인지 살펴보게 되는데요, 이때 병원에서 말하는 미열과 고열의 기준 온도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정상 체온은 몇도? 일상생활중 정상적인 체온은 36~37.5도 입니다. 하지만 나이대에 따라 체온은 조금씩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정상체온이 상대적으로 놓습니다. 때문에 만2세 정도의 아이들은 38도까지도 정상체온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열 기준은 몇도? 본인의 평소 체온보다 약 0.5℃ 높으면 그때부터 미열이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열을 측정할때 미열이라고 말하는 온도는 37.5℃ 입니다. (성인기준..
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DTR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팔당댐 가는길에 있는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팔당 DTR점에 다녀왔어요. 서울근교 드라이브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만한 지점... 스타벅스 팔당점은 드라이브스루가 되는 매장이라 이 근교 지나가시는분들이 드라이브스루로 커피 많이들 사 가시더라구요. 발에 채이는게 스타벅스지점 팔당점의 매력은 강가에 있다는거! 매장 안쪽은 늘 만석이라 강가쪽 자리를 잡기 힘들고 옥상에도 좌석이 있어서 강을 바라보며 커피 마시기 좋아요. 옥상에 올라가보니 살짝 추운 날이었음에도 이쪽도 좌석은 거의 만석! 그래도 잠깐 앉아서 커피 한잔 하고 왔어요. 요즘은 그나마 날도 춥고 코로나때문에 사람이 덜하지만 날 좋을땐 늘 자리가 만석인 지점이에요.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팔당 DTR점..
언젠가부터 왼쪽 갈비뼈에 통증이 있었어요. 사진에 표시한 왼쪽 갈비뼈 위쪽이 아프더라구요. 처음엔 설마 갈비뼈에 금간건가? 했는데 그러기엔 제가 너무 멀쩡하게 돌아다녀서 몇일 두고 봤어요. 왼쪽 갈비뼈 위 통증 제 증상을 정리하면 일단 평소엔 그렇게 아프지 않다가 누워있다가 움직이면 왼쪽 갈비뼈 위쪽에 불편한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엔 뼈가 아픈건가 했는데 몇일 지내보니 정확히 말하면 뼈보다는 뼈 위쪽이 아프더라구요. 심해지면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이게 24시간 아픈게 아니라 자고 일어날때나 오래 누워있다가 일어날때 아파서 병원에 안가고 버티다가 3주정도 지속되니 아무래도 이상한거 같아서 병원에 갔네요. 갈비뼈가 아플땐 어느병원을 가야하나 고민되더라구요. 정확히 말하면 뼈가 아픈건 아니라서 결국 제가 선택..
오늘은 코엑스에서 열린 창업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창업은 늘 관심이 많은터라 어떤 프랜차이즈가 있는지 구경도 하고 상담도 받아볼겸 방문했습니다. 창업 종류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프렌차이즈 종류는 훨씬 많고 다양하네요. 기억에 남는 곳은 몇군데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먼저 블럭팡! 여긴 레고를 대여해주는 곳이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대여라... 꽤 괜찮아 보였습니다. 다음은 스크린 사격장! 이건 체험할수 있어서 한번 해 봤는데 저는 5번 광고판 맞춰서 선물도 받았네요. ㅎㅎ 총이 생각보다 무거웠지만 스트레스도 해소할겸 해볼만 했습니다. 여자가 들기엔 좀 무겁긴 했지만... 특이했던 옷빼고 다 세탁소. 운동화, 이불, 구두, 가방까지 옷빼고는 다 세탁하는 곳..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기대여명은 몇년일까?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통계가 나왔다. 2015년 기준 남녀 기대 수명 : 한국남자의 기대 수명은 79세. 여자는 85.2세로 둘다 OECD평균보다 높은 수치다. 남녀의 기대수명 격차는 6.2년! OECD에 가입된 35개 회원국중에 기대수명 남자 18위 여자 7위! 우리나라는 2007년에 남자 기대 수명이 OECD평균에 도달했고 여자는 2003년에 평균에 도달 했다고 한다. 여자 기대수명을 기준으로 보면 가장 오래사는 나라는 일본>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순이다. 남자의 기대수명이 높은곳은 아이슬란드 > 스위스 > 이탈리아 순이다. 남녀 모두 사망 원인으로 암이 높게 나타났다. 암,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등에 대한 치료 방법이 발달하게 되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