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먹어도 질리지 않는 밑반찬! 오늘은 서리태콩으로 콩자반을 만들어 봤습니다. 살짝 달달하고 고소한 맛에 초딩입맛인 남편도 좋아하는 밑반찬입니다. 오래두고 먹을수 있어서 한번 만들어두면 든든하죠~ 콩자반 맛있게 만드는법 재료 : 서리태(검은콩), 육수 양념 : 간장, 올리고당, 맛술, 생강, 깨, 참기름 먼저 콩을 물에 불려줍니다. 저는 보통 저녁에 불려놓고 다음날 아침에 반찬을 만듭니다. 콩을 미리 불려주지 않으면 콩자반이 딱딱해 질 수 있으니 꼭 불린후 만들어주세요~ 불린콩을 물에 끓여서 간장을 넣어 조려도 되지만 더욱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저는 육수를 냈습니다. 오늘은 육수에 다시마, 양파, 버섯, 멸치를 사용 했습니다. 육수가 필수는 아니지만 당연히 그냥 물보다는 육수로 만드는게 훨씬 맛이 좋습니..
깻잎장아찌를 만들고나니 급 필받아서 밑반찬을 몇가지 더 만들어 봤습니다. 여름내내 입맛이 없더니 가을되니 살찌려나 봅니다. 본격 가을 밑반찬 만들기~ 1.멸치아몬드볶음 골다공증에 좋은 멸치! 멸치는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해서 뼈 성분 보충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지방을 태우는 효능을 가진 아몬드가 더해지면 환상의 궁합! 아몬드의 비타민과 멸치의 칼슘이 더해져 영양이 훌륭한 반찬이 됩니다. 2.참치 고추장 볶음 사진이 흔들렸지만..다시찍기 귀찮으니 그냥 패스 -_-; 참치의 효능은 이미 알려진대로 오메가3가 풍부합니다. 여기에 비타민A,C함유가 풍부하고 해독작용,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능을 가진 부추를 더했습니다. 3.두부조림 콩으로 만든 두부는 단백질 함량이 40%나 되는 영양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