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저녁 반찬으로 두부조림을 만들었어요. 고기만 좋아하는 남편도 잘 먹는 두부! 그래서 남편에게 건강식 먹이고 싶을땐 두부요리를 자주 하게 되네요. 매콤한 두부조림 만드는법 재료 : 두부 1모 , 양파 양념 : 간마늘 , 고추장 , 고추가루 , 간장 , 설탕 먼저 두부를 노릇노릇하게 구워 줍니다.두부는 노릇하게 구우려면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요. 그리고 기름도 생각보다 많이 넣어줘야 앞 뒤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요. 저는 이렇게 두부가 노란색으로 바뀔때까지 구워줍니다. 타지 않게 중간불에 잘 구워 주시면 됩니다. 미리 썰어둔 양파를 넣어 볶아줍니다. 양념장은 고춧가루, 고추장, 설탕, 간마늘을 잘 섞어주고~ 간장 한스푼 추가. 물도 추가 했어요. 조림 양념장이라 두부가 살짝 잠길정도의 물은 필요해요. 잘..
오늘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두부조림을 만들어 봤습니다. 두부만 넣고 양념장에 조려도 맛있지만 오늘은 팽이버섯과 야채도 듬뿍넣고 만들어 봤습니다.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재료: 두부, 양파, 깻잎, 파, 팽이버섯 양념장 :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올리고당, 통깨, 물, 먼저 조림에 들어갈 야채들을 다듬어둡니다. 양파와 파는 채썰고, 깻잎과 팽이버섯도 깨끗이 씻어서 준비!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소금을 살짝 뿌려 밑간을 해 둡니다. 이제 달궈진 팬에 두부를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두부가 구워지면 조림을 만들차례! 조림할때 두부가 눌러붙지 않게 양파를 바닥에 깔아줍니다. 그 위에 노릇하게 구워진 두부를 올리고 팽이버섯, 파, 깻잎을 올려줍니다. ..
두부는 늘 두부조림을 하거나 두부찌개를 했었는데 오늘은 색다르게 깐풍두부를 만들어봤습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손님상에 올려도 좋은 깐풍두부! 일반 두부조림보다 조금 손이 더 가긴 하지만 어렵지 않아요~ 깐풍두부 만들기 주재료: 부침두부, 양파,대파,청양고추, 깐풍기 소스 : 간장3T,굴소스3T,올리고당2T 식초 2T,물2T, 후추조금, 먼저 두부를 깍둑썰고 소금으로 밑간을 해줍니다. 수분을 잔뜩 머금은 두부의 수분도 빼주세요. 물기가 어느정도 빠지면 두부에 전분가루를 묻혀 주세요. 전 2모를 했더니 일일이 묻히기 귀찮아서 봉투에 두부를 넣고 전분가루를 담아 마구 흔들어 줬습니다. 그런데 이과정에서 너무 흔들었는지 두부가 많이 뭉개져 버렸네요.T_T 모양을 살리기 위해서는 저처럼 하지 마시고 하나하나 묻혀..
깻잎장아찌를 만들고나니 급 필받아서 밑반찬을 몇가지 더 만들어 봤습니다. 여름내내 입맛이 없더니 가을되니 살찌려나 봅니다. 본격 가을 밑반찬 만들기~ 1.멸치아몬드볶음 골다공증에 좋은 멸치! 멸치는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해서 뼈 성분 보충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지방을 태우는 효능을 가진 아몬드가 더해지면 환상의 궁합! 아몬드의 비타민과 멸치의 칼슘이 더해져 영양이 훌륭한 반찬이 됩니다. 2.참치 고추장 볶음 사진이 흔들렸지만..다시찍기 귀찮으니 그냥 패스 -_-; 참치의 효능은 이미 알려진대로 오메가3가 풍부합니다. 여기에 비타민A,C함유가 풍부하고 해독작용,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능을 가진 부추를 더했습니다. 3.두부조림 콩으로 만든 두부는 단백질 함량이 40%나 되는 영양식품..
요리를 즐겨 하지 않는터라 항상 냉장고가 텅텅 비어 있는데 오랜만에 가정주부 노릇좀 해보고자... 일주일치 반찬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시장에서 사온 재료들.. 무우, 콩나물, 고추, 두부, 당근, 파프리카, 감자! 사실 반찬 만들기는 만드는 과정보다 이 모든 재료들을 씻는게 더 힘듭니다.T_T 이 재료 씻고 다듬는 것만이라도 남편이 도와주면 훨씬 쉬울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반찬만들기 도전! 첫번째 반찬은 콩나물 무침입니다. 콩나물 무침은 그냥 콩나물 데쳐서 양념하고 색깔좀 이브라고 고추 송송 썰어 넣으면 되는거라 초 간단한 반찬중 하나! 다만 초딩입맛인 남편은 별로 안좋아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_-;; 두번째 반찬은 두부조림! 두부조림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입니다. 두부조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