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만들어본 특별식! 또띠아 피자를 만들어 봤어요. 이 간식의 목적은 남편에게 야채 다양하게 먹이기! 그리고 어설프게 남은 햄이랑 맛살 처리하기+_+ 일단, 제가 준비한 재료들을 설명 드리자면~ 요즘 완전 애용하는 하인즈 케찹, 종종 사먹는 가는채 양배추.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또띠아 (저는 20cm짜리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또디아 피자의 필수라 할 수 있는 피자치즈를 준비 했어요. 피자위에 있는 토핑은 취향따라 다양하게 넣으면 되니까~ 저는 집에 있는 야채들과 김밥싸고 남은 햄 2줄 맛살 2줄을 썰었습니다. 원래 집에 야채가 잘 없는데 ^^;; 이날은 이것저것 요리하느라 사둔 야채들이 좀 있었네요. 사진엔 없지만 어쩐지 피자에는 꼭 들어가야 할것 같은 올리브도 미리 썰어..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가래떡! 오늘은 가래떡으로 떡꼬치를 만들어 봤어요. 떡볶이랑 다르게 가래떡을 살짝 기름에 튀겨내듯 구워서 만드는 떡꼬치! 원래대로 한다면 꼬치에 끼워야 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굽기만 했네요. ^^;; 떡꼬치 만들기 재료 : 가래떡 떡꼬치 소스 : 고추장, 케찹, 칠리소스, 올리고당 떡꼬치 소스는 간단해요. 고추장, 케찹, 칠리소스, 올리고당을 1:1로 잘 섞어주면 끝! 가래떡은 후라이팬에 잘 구워줍니다. 노릇노릇하게 이정도 구워지면 완성!! 준비된 소스를 부어서 잘섞어줍니다. 양념이 잘 스며들면 초간단 떡꼬치완성! 땅콩가루 솔솔 뿌려주면 더 맛있었을텐데 아쉽게도 집에 땅콩이 없네요. 겉은 바삭. 속은 말랑말랑한 맛있는 떡꼬치 만들어보세요~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