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크랜베리 베이글
이마트 가면 꼭 사는것중 하나인 베이글!
가격이 정말 너무 싸요. 베이글 맛이 여러종류인데 2봉지를 고르면 6,980원에 살 수 있어요.
이거 한봉지에는 베이글이 무려 6개나 들어 있으니 베이글 12개에 6,980원! 베이글 하나에 약 600원꼴이니 정말 대박 버렴하죠?
저렴하다고 베이글이 맛이없냐! 절대 아니에요~
저는 시나몬 레이즌맛이랑 크랜베리 맛을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크랜베리를 아침 식사용으로 먹었어요. 베이글 겉면에 크랜베리가 쏙쏙 아낌없이 박혀 있어요.
베이글 바닥에도 크렌베리 쏙쏙! 유일한 단점은 양이 많아서 한번 사오면 유통기한 내에 다 먹기 힘들다는거.
저는 그래서 사오자 마자 베이글 냉동실에 얼려두고 하나씩 꺼내먹어요.
꽁꽁언 베이글은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만 돌려주면 반으로 썰기 쉬워요. 아니면 먹기전에 미리 꺼내서 해동한 뒤에 썰어 두셔도 되구요.
토스터기에 구운 베이글! 단면을 봐도 크렌베리가 정말 한가득이네요.
여기에 체다 슬라이스 치즈 한장 넣어서 먹어주면~ 아침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해요.
크렌베리의 달달함 덕분에 단짠의 조화가 최고!
베이글은 토스터기에 구워도 맛있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도 맛있으니까 이마트 가시면 꼭 쟁여두세요. 식사대용, 간식용으로도 강추 합니다!
빵 좋아하시면 요것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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