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반찬 만드는것도 큰 일이라 한두가지 반찬 정도는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걸 만듭니다. 그 중 하나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야채 피클! 야채를 잔뜩 산김에 야채 피클을 만들어 봤어요. 수제피클 만들기 재료 야채 : 파프리카, 당근,브로컬리 피클주스 : 물4컵 / 식초1컵/ 설탕 / 월계수/ 정향 먼저 피클을 만들 야채들을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어떤 야채든 상관없어요. 양파를 넣어도 되고, 양배추나 무로도 피클을 많이 만들지만 저는 컬러 있는 야채들이 좋아서 알록달록한 아이들로만 만들어 봤어요. 적당한 크기로 자른 야채들은 통에 담아줍니다. 야채피클의 맛을 결정하는건 피클주스! 물,식초, 설탕,월계수잎, 정향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보통 레시피에 설탕이 들어가지만 전 단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설탕..
요리를 즐겨 하지 않는터라 항상 냉장고가 텅텅 비어 있는데 오랜만에 가정주부 노릇좀 해보고자... 일주일치 반찬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시장에서 사온 재료들.. 무우, 콩나물, 고추, 두부, 당근, 파프리카, 감자! 사실 반찬 만들기는 만드는 과정보다 이 모든 재료들을 씻는게 더 힘듭니다.T_T 이 재료 씻고 다듬는 것만이라도 남편이 도와주면 훨씬 쉬울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반찬만들기 도전! 첫번째 반찬은 콩나물 무침입니다. 콩나물 무침은 그냥 콩나물 데쳐서 양념하고 색깔좀 이브라고 고추 송송 썰어 넣으면 되는거라 초 간단한 반찬중 하나! 다만 초딩입맛인 남편은 별로 안좋아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_-;; 두번째 반찬은 두부조림! 두부조림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입니다. 두부조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