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얼큰한 알탕
항상 고민되는 점심메뉴. 오늘은 간만에 얼큰한 알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일단 기본 반찬을 먹으면서 알탕을 기다려 봅니다. 오늘 먹은 식당의 알탕은 평소 점심 식사값보다 조금 비싼 만원이었습니다. 보통 점심식사는 7~8천원대 알탕을 많이 먹었었는데 만원짜리 알탕은 뭐가 다른가! 비싼만큼 맛이 있을거라 기대 만발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알탕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바닥엔 생선알이 잔뜩 깔려있고 두부랑 버슷, 미나리도 보입니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알이 얼마나 있는지 안느껴 지네요. 젓가락으로 살짝 뒤적여보니 통통한 알들이 잔뜩 보입니다. 아아아 오랜만에 맛있는 점심식사 한끼 해결했습니다. 알이 어찌나 많던지 밥은 반밖에 먹질 못했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날이 좀 풀렸지만 갑자기 쌀쌀해지니 요즘은 탕 종류를 자주..
맛있는 간식&특식
2016. 10.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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