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두부조림을 만들어 봤습니다. 두부만 넣고 양념장에 조려도 맛있지만 오늘은 팽이버섯과 야채도 듬뿍넣고 만들어 봤습니다.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재료: 두부, 양파, 깻잎, 파, 팽이버섯 양념장 :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올리고당, 통깨, 물, 먼저 조림에 들어갈 야채들을 다듬어둡니다. 양파와 파는 채썰고, 깻잎과 팽이버섯도 깨끗이 씻어서 준비!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소금을 살짝 뿌려 밑간을 해 둡니다. 이제 달궈진 팬에 두부를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두부가 구워지면 조림을 만들차례! 조림할때 두부가 눌러붙지 않게 양파를 바닥에 깔아줍니다. 그 위에 노릇하게 구워진 두부를 올리고 팽이버섯, 파, 깻잎을 올려줍니다. ..
오븐이 없어도 간단한 베이킹은 집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요리는 두부케이크! 만들고 보니 이 케익은 주 재료가 두부이다 보니 밥과 디저트의 중간정도의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넣고싶은것 잔뜩 넣어 만들어 봤는데 의외로 괜찮았던 두부케이크! 만드는 법을 소개 합니다. ^^ 두부케이크 만들기 재료 : 두부, 계란,우유, 생크림, 베이킹파우더,중력분 고추, 파프리카, 당근, 견과류, 설탕 야채와 견과류는 적당한 크기로 다지고 두부에 우유, 생크림, 베이킹파우더, 중력분, 설탕, 계란을 넣고 믹서로 돌려줍니다. 저는 집에 중력분이 없어서 찹쌀가루로 대신했습니다. 오븐이 없는 관계로 케이크 만들기는 밥솥으로 도전! 밥솥 바닥에 눌러붙지 않도록 올리브유를 발라주고 잘 섞은 재료들을 넣어주면 끝! 저는..
두부는 늘 두부조림을 하거나 두부찌개를 했었는데 오늘은 색다르게 깐풍두부를 만들어봤습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손님상에 올려도 좋은 깐풍두부! 일반 두부조림보다 조금 손이 더 가긴 하지만 어렵지 않아요~ 깐풍두부 만들기 주재료: 부침두부, 양파,대파,청양고추, 깐풍기 소스 : 간장3T,굴소스3T,올리고당2T 식초 2T,물2T, 후추조금, 먼저 두부를 깍둑썰고 소금으로 밑간을 해줍니다. 수분을 잔뜩 머금은 두부의 수분도 빼주세요. 물기가 어느정도 빠지면 두부에 전분가루를 묻혀 주세요. 전 2모를 했더니 일일이 묻히기 귀찮아서 봉투에 두부를 넣고 전분가루를 담아 마구 흔들어 줬습니다. 그런데 이과정에서 너무 흔들었는지 두부가 많이 뭉개져 버렸네요.T_T 모양을 살리기 위해서는 저처럼 하지 마시고 하나하나 묻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