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장볼 때 먹던 그때 그 도나쓰는 이런맛!
엄마랑 장볼때 먹던 그때 그 도나쓰 뚜레쥬르 빵들은 작명 센스가 좋은것 같아요. 뚜레쥬르에서 발견한 새로운 빵! 이름이 무려 를 사봤어요. 도너츠 아닙니다! 도나쓰 입니다! 가격은 2,700원 (요기요 주문가격) 도나쓰가 5개 들어 있어요. 찹쌀가루 , 밀가루, 식용유, 카놀라유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시장에서 산것같은 노란 봉투 안에 동그란 도너츠가 5개 들어 있어요. 흔히 이렇게 동그랗게 생긴 도너츠보면 안에 팥이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하지만 한 입먹어보니 안엔 아무것도 안들어 있어요. 찹쌀가루+밀가루 돌돌 뭉쳐서 튀긴 정말 옛날식 도너츠에요. 겉면에 붙은 설탕가루와 함께 별 맛 없을것 같은데 묘~하게 맛있는 도너츠! 사실 저는 엄마랑 장볼때 도너츠 보다는 꽈배기를 먹었지만~ ..
맛있는 간식&특식
2021. 9. 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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