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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요리!

버터구이 오징어맛이 나는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by 하루야. 2017. 1. 11.


땅콩이랑 같이 술안주로도 먹고 고추장에 볶아 반찬으로도 먹는 진미채.

진미채는 오징어에 조미료를 더해 건조시켜서 먹기좋게 자른채를 말합니다.

 

오늘은 늘상 하던 고추장 진미채볶음이 아닌 버터구이맛이 나는 진미채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사실 진미채 자체가 오징어니까 버터에 볶으면 버터구이 맛이 날테지만...

저는 집에 버터가 없는 관계로 버터를 대신할 이것!!을 사용했습니다.

버터구이 오징어맛이 나는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재료: 진미채, 마요네즈, 청양고추 약간

 

진미채를 바로 반찬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짠맛을 좀 빼주기 위해서

찬물에 30분정도 담궈둔 후 반찬을 만듭니다.

이렇게 하면 짠맛도 약해지고 진미채도 부드러워 집니다.

 

물기를 짠 진미채에 청양고추를 살짝 넣어줍니다.

청양고추를 안넣어도 되지만 저는 반찬으로 먹을거라서 아주 소량 넣어줬습니다.

 

적당량의 마요네즈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마요네즈에 열을 가하면 기름이 나오므로 팬에 기름은 따로 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마요네즈가 잘 섞이도록 볶아주기만 하면 완성!

 

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버터구이 오징어맛이 나는 진미채볶음 완성!

 

버터를 넣지 않아도 극장에서 파는 버터구이 오징어처럼 고소한 맛이 납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면 청양고추를 빼고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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